우리 몸의 70% 차지하고 물 과연 어떤걸로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w사꺼 수돗물맛 나서 바꿔고,h사꺼는 홈쇼핑 쇼호스트 말솜씨의 낙혀서 바꿔었어요.약정기간 지나서 

지인 추천s회사꺼 추천해줘서 하이마트가서 비교해보고 LG퓨리스정수기로 결정했어요. 

렌탈가격은 다 똑같아요. 

  

정수기 설치하고 물맛 봤어요. 바로 설치해서 냉수는 안 나와서 미지근한 물 맛을 봤는데 삼다수 

보다 물맛 좋아요. 일단 물맛 좋아서 합격!  입니다. 

정수기의 생명인 

 1.유로 파이프, 저주조 2. 냉수/온수/정수 기술 3. 필터 4. 전력효율성 5. 케어/관리 

이렇게 5개로 따져봤어요. 

 

1.유로,저주조 

-저주조를 없애고 "1년마다 유로를 통째로 교체" 당연히 무상교체죠. 

 LG정수기에서만 하더라구요.굿굿!! 

필터가 아무리 좋아도 물이 지나가는 통로가 더러우면 아무 소용 없잖아요. 

저주조를 없애고...

 알겠지만 "직수" 가 가장 좋다는 건 아시죠. 

온수 유로 바꿔 주면 좋겠지만 온수는 뜨거운 물이 지나기 때문에 자동 살균되니 상관 없을 것 같아요. 

타 회사는 유로가 스텐으로 되어 있는데 교체는 안 해 준대요. 

스텐이라  끌려지만, 교체가 가장 안전 하죠.굿굿!!

LG정수기 유로 파이프는 애기들 젖병소재로 사용되는 엄청 좋은 특수 파이프래요. 

파이프 이름을 들었는데 머리가 안 좋아서 잊져네요. ㅋㅋ

아무튼 환경호르몬은 걱정 없을 것 같아요. 

2. 냉.온.정수 기술 

-10도 이하의 냉수를 온도 변화없이 8잔이면 1리터 출수가 가능해요. 

내가 냉수 마실 때 미지근한 물 나오면 뒤통수 맞은것 처럼 짜증 확 올라오잖아요. 

정수기 몸통 아래의 엄청 큰 글자로 붙어 있는 인버터 컴프레이션 

기술로 온도 변화 없이 연속 냉수출수가 가능한것이죠. 

이 기술이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엄청 좋다고 하네요.ㅋㅋ 

많은 량의 냉수가 나오면 좋겠지만 한번의 1리터 물을 한번의  마시는 건 내 몸을 대상으로 

마루타 하자는 거죠 ㅋㅋ 

 

온수 누루면 5초후에 모터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쫄쫄하고 나와요. 

40도 75도 85도 선택 할 수 있어요.

40도에선 분유탈때 온도 먹어봤는데 정말 미지근한 물. 

내가 애기 키울 때는 이런 기능 없어서 손등에 떨어보고 뜨거우면 마구 돌려서 식히고 별짓다 했는데...ㅋㅋ 

요즘 엄마들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 했어요. 

75도는 차마실 때 온도 뜨거워요. 

비싼 보이차  맛을 이제야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85도는 커피 온도 아!뜨거 뜨거 정말 뜨거워요. 화상입기 딱 좋은 온도라고 표현할게요. 

커피, 컵라면 먹을 때 굿굿 

온수사용하고 몇초 지나면 냉수로 자동으로 바뀌어서 정신줄 놓고 있다 화상 입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온수 버튼 3초동안 누르면 잠금 돼요. 

아이 있는 집이라면 반듯이 잠궈 놓고 쓰면 되겠죠. 

반대로 온수 버튼 풀때는 3초동안 꾸욱 누르면 풀려요. 

전혀 어렵지 않아요.ㅋㅋ 

물량을 120리터는 한컵, 500리터는 라면물, 1000리터는 물병 

물량을 선택할 수 있어요. 

물추가나, 적은량 사용하고 싶으면 출수버튼(물방울그림)누르면 정지돼요. 

온수 나오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는게 평이 많아서 저도 엄청 걱정되었는데 

냉수보다 속도가 느리다 보니 느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물 대피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거래요. 

이 문제는 지금 나오는 정수가 다 똑 같아요. 

LG 정수기만 그런게 아니라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소비자가 불편하다면 이 부분도 개선하면 좋겠죠. 

물 나오는 속도가 속터지면 컵 내려놓고 다른일하면 될듯 해요. 

역쉬는 저는 낭만주위자 가봐요.ㅋㅋ 

정수 버튼을 얼마나 쓸까  솔직히 생각했어요?

할머니가 치아가 시려서 찬물 못 마셔요. 정수 버튼 누르고 물 드렸는데 물 온도가 딱 좋다네요.

아주 약간 차가운 온도 입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찬물 못 마시잖아요. 겨울에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3.필터 

- 정수기의 심장과 같은 필터 이것 때문의 엄청 고민했어요. 

LG는 필터가 3개 들어가는데 

1단계:프리카본 필터- 7가지 중금속 제거수은, 납, 비소, 카드늄, 알루미늄, 철, 동 완벽하게 걸러준대요. 

2단계:UF중공사막 필터-정수 속도가 5G급, 필터능력은 떨지만 미네랄등 무기영양소가 내 몸속의 들어갈수 있게 

해주고, 물낭비가 거의 없고, 필터 수명이 짧아요.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니까 상관없겠죠. 

필터 이상 있으면 모니터 출수 버튼에 오렌지색 불 들어와요. 이것도 굿굿!!

너무 깨끗한 물을 마시면 병 생긴다고 하잖아요. 생수사면 네모박스 안에 마그네슘,칼슘 어쩌구 저쩌구 써 있는 것 봤죠.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몸의 좋은 성분은 살려두고, 나쁜 성분은 없애다는 거겠죠. 굿굿!! 

3단계:포스트카본 필터-가스성분과 냄새를 제거하여 물맛을 좋게 해준대요. 

설치하고 미지근한 물 마셨는데 물맛은 삼다수보다 좋았어요. 

물은 무색, 무취잖아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물이 맛있다고 하잖아요. 

물속에는 우리몸의 좋은 미네랄성분이 얼마나 들어있냐 차이 입니다. 

블로그 보니까 물속의 흰색 침전물이 나왔는데  교환 안 해 줬다고 불만 글을 봤어요. 

사용설명서 보니까 흰색 침전물은 미네랄 성분이라 인체의 무해하다고 써 있더라구요. 

찜찜해서 검색해 봤는데 눈으로 보면 물은 무색 투영해 보이지만 물속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나트륨 

신체의 각종 대사 필수적인 각종 미네랄이 이온상태로 녹아 있대요. 

이런 성분이 양이온과 음이온이 결합해 염이 형성되면서  흰색이나 회색의 침전물, 얼룩으로 남게 된다고 합니다. 

물 속 미네랄은 이온화가 되어 있어서 종합영양제에 들어 있는 미네랄보다 체내 흡수률이 높기 때문에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게 좋다네요. 

한 마디로 말하면 미네랄 덩어리란거죠.

몸의 좋은 미네랄 덩어리이까 먹어도  된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화산암지대라 칼슘, 마그네슘이 물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고 해요. 

물속의 미네랄 함량이 너무 많으면 쓴맛, 떫은맛, 짠맛 나게 되는데요.

맛있는 물의 미네랄은 총량의 30~200 이래요. 

현재 우리가 먹는 상수도 물 속에 120정도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는데 수도관 노후등으로 안 좋은 성분도 들어 있을 수 있대요. 

그래서 정수기로 한번 정수해서 먹으면 되는데 중공사막 방식의 물은 좋은 성분은 남겨놓기 때문에 흰색 침전물이 생기는데 이것은 인체의 무해다고 합니다. 

몸의 좋은 미네랄 성분을 먹고 싶다면 LG정수기 쓰면 된다는 거겠죠.

미네랄 성분을 확인하고 싶다면 물 마르면 하얀 물 때가 생겨요. 

이게 미네랄 입니다. 

그래선지 물맛!! 인정인정 레알인정합니다. 

정수기 문제가 생기면 출수 버튼이 오렌지 색으로 바뀐대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정수기 같아서 굿굿!!

정수능력이 좋다하고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KC마크 붙어 있어요. 

이 마크는 정수기마다 다 붙어 있더라구요. 큰 매리트는 없지만 믿음이 가요. 

4.전력효율성 

-정수기 몸통 아래의 보면 인버터 콤프레셔 엄청 크게 10년무상 스티커 붙어있죠. 

기존 정수기는 물을 쓰지 않아도 전기가 돌아가는데 인버터 덕분의 전기를 쓰지 않을 때에는 전기가 안 돌아간대요. 

그래서 대범하게 10무상을 하는거랍니다. 

전력소비 17,000원 스티커 붙어 있어서 설치 기사님께 물어봤는데 4인가족 기준 1년 사용전력이래요. 

이 가격이면 치킨 한마리 가격도 안되네요. 굿굿 !!

그래서 에너지 소비 1등급이겠죠. 

 

5.케어/관리 

-렌탈하기 때문에 케어와 관리도 엄청 중요하죠 

LG정수기는 3개월마다 매니저님 방문하여 점검해 줘요. 

대부분 정수기 방문 주기는 4개월인데 자주오면 나야 굿이죠 ㅋㅋ 

LG 정수기는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온살균수와 물대포로 유수관을 청소한다고 합니다. 

살균제 하면 가습기 사건 생각나요.

살균제가  인체의 얼마나 나쁜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거에요. 

LG이노텍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UV-LED 램프을 사용하는데 성능은 칫솔살균용 UV보다 70배 강하다고 합니다.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자외선이 방출되어 코크까지 살균해 주니 이것도 굿굿!!입니다 

코크에 물기 남아 있어도 걱정 없겠죠.

1시간마다 5분씩 스마트 살균해줘요.

호기심 많은 꼬맹이가 코크 만지거나, 요리하다 보면 미세먼지 들어 갈때는 어떻게 할까요? 

모니터에 셀프케어 버튼 누르면 5분동안 UV 살균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소한 기능 더 말할게요. 

LG기사님들은 와이파이 기능을 설명 안해 주는건지? 설치 기사님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소비자는 필요한 기능입니다. 

냉장고 설치 할 때 기사님 별거 아니라고 하고 가서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어플 설치하고 냉장고 관리가 잘 되고 있어요. 

이 글 보고 5세대 냉장고 쓰시는 분은 LG Smart ThinQ 어풀 다운받고, 냉장고 관리 해 보세요. 

유통기간 음식 알려주고, 마트가서 필요한건만 사오게 되었어요.

정수기에도 LG Smart ThinQ 어풀 다운받으면 우리집 정수기나오는데 위생 상태, 매니저방문, 필터교체시기, 물 사용량 한 눈에 볼수 있어요. 

별것 아닌 기능 같지만 심심할 때 한번씩 열어보면 건강한 라이프케어 할 수 있어요. 

LG정수기 단점으로 가장 읽은 내용은 물 튀는 걸 불만으로 가장 봤어요. 

현재 나오는 직수형 정수기는 다 물튀어요. 

물 튀는 정도가 테이블을 다 젖을 정도로 튀지는 않아요. 

몸통의 몇 방울 묻을 정도 입니다

나는 낭만주의자는 신경 안써요.ㅋㅋ 

소비자가 불편을 느낀다면 개선을 해야겠죠. 

신경 쓰이면 정수기 위에 행거티슈 올려두고 쓰면 돼요.

이 티슈는 정수기 닦는 목적보다 설젖이 하고 손 닦는 티슈로 사용하고 있어요.ㅋㅋ

 

내가 만약 LG 사장이면

물튀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설치할때 행거티슈  주면서 물 닫으라고 하면,  소비자도 그런가 보다 하고 인정하고 무난히 넘어 갈 듯 합니다.

나 같은 사람은 감동 받아요.ㅋㅋ

행거티슈 만원밖에 안하는데 좀 아쉽네요.

홈피 관리자님은  마케팅부서다 아이디어 제출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또 한가지 스윙과 업다운으로 할까 고민했어요. 

저는 스윙으로 했는데 선택을 잘 한것 같아요. 

출수구가 움직이니까 물 받을 때 어떤 위치에서든 사용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출수구 움직이는 것도   엘지제품에 있어요. 굿굿!!

출수구 움직이게 만든 디자너님은 상 줘야 합니다.

그 전에 쓰던건 출수구 고정이라 불편했는데 출수구 움직이까 너무 편해요. 

물받이가 작아서 유관의로 쉽게 안 보여요.

별거 아닌 기능이만 LG정수기만 있는 기능 물넘침 방지할수 있도록 알려주는 방지표 있어서 좋아요. 

업다운모델 나온 이유가 물튀는것 방지하려고 나왔다고 하는데  높이 계산해 보니까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개인으로는 스윙 추천합니다. 

그리고 실버 선택하면 렌탈 비용이 2천원 비싸요. 

실버색은 흠집방지 도색 해서 더 비싸대요.

정수기로 들고 싸울 일 없으면 화이트나, 로즈 선택하시면 렌탈 비용을 줄 일수 있어요. 

오래쓰는 가전인데 화이트는 때 탈까봐 로즈 선택했는데 더러움 안 타고 좋을 것 같아요. 

주방가정 대세가 실버잖아요. 우리집 냉장고 실버라 잘 어울려요. 

로즈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LG정수기 사용후기 한마디로 말하자면 굿굿!!

LG정수기 추천 의사 있냐는 질문에는 강추!! 입니다

마지막으로 "물 마시고 싶어" 말하면 물이 "짠" 나오는 정수기 나왔으면 좋겠어요.